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무기 및 장비 (문단 편집) === 유탄 발사기 (허리) === 파괴력이 강력한 [[유탄]]을 발사한다. 로켓에 비해 사거리가 짧아 중거리전에 적합하고 위력도 조금 낮지만 폭발 범위가 넓고 장갑병처럼 까다로운 상대도 쉽게 쓸어버릴 수 있는 무기. 위력이 낮다는 것은 기갑 병기 같은 타겟에 대한 이야기고 '''사람 잡는데는 위력이 충분하다 못해 넘쳐난다.''' 대신 사거리는 길지 않고 거의 직사라서 지형에 따라 효과를 크게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정확히는 유효사거리 내에서는 거의 직사로 날아가다 이후에는 급격히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멀리 쏘려면 곡사로 쏴야 하는데 곡사로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유탄을 떨구려면 경험이 좀 필요하다. 특히 고저차를 극복하고 정확하게 꽂아넣으려면 상당한 실력이 요구되고 스플래쉬 범위도 좀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이 역시 숙달이 필요하다. 잘만 쓰면 보병 상대 전투로는 무안단물급의 위력을 발휘하는 카테고리.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면 거의 필연적으로 시끄럽게 싸움판이 벌어지기 마련인데 단발 사격식 유탄 발사기는 한방은 있으나 연사속도 때문에 대거 몰려오는 적을 상대로는 부족한 점을 느끼게 되기 십상이다. 그러나 반자동식 고속 유탄 발사기는 보병을 상대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데 장갑병 정도는 순식간에 처리 가능하며 기갑이라도 장갑차 정도까지는 요령껏 상대가 가능할 정도. 단발식인 FAKEL과 DGL-103은 언더배럴 컨버전 개발로 돌격소총과 같은 다른 소총의 하단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다른 커스터마이즈와 달리 비용이 추가로 들지만 전투상황에서 매우 믿음직한 화력을 발휘해준다. 이게 개발되면 단발 사격식 유탄발사기는 따로 잘 사용하지 않게 될 정도.[* 출격비용은 언더배럴과 기본형이 동일하고 언더배럴은 총몸만 사용 가능하지만 정 필요하다면 유탄발사기를 쓸 때 사용할 파인더 등의 액세서리를 언더배럴로 달 총기에 달아 버리면 그만이다. 사실상 HIP 장비가 2개가 되는 셈이니 당연히 기본형은 잘 안 쓰일 수밖에 없다. FAKEL G-33이나 DGL103-LB를 쓴다면 모를까 비살상 개조판은 모두 기본형 파생이라 마찬가지로 언더배럴 장비가 가능하다.] 아예 돌격소총-저격소총-유탄권총을 이렇게 모두 유탄발사기로 도배하고 의수까지 블래스트 암으로 맞추는 [[폭탄마|유탄마]] 플레이가 고려되기도 한다. 언더배럴로 부착하여 사용시에는 소총의 조준 상태에서 액션 버튼을 눌러 소총과 하단 유탄의 사용을 변경한다. 일부 유탄발사기에는 3배율 레인지 파인더 파츠(거리계측 조준경)를 얻을 수 있으므로 몇 개는 초반에 개발해두고 개조를 통해 돌격소총이나 저격총 등에 붙여주면 쏠쏠하다. 언더배럴로 타 총기 밑에 장착해 사용할 때는 장착할 총기에 레인지 파인더를 장비하면 언더배럴 장비를 조준시에도 장착한 총기의 스코프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순정상태와 마찬가지로 유탄 조준시 레인지 파인더를 이용할 수 있다. 이 3배율 레인지파인더에 나오는 거리가 착탄 거리라는 점을 활용해 유탄발사기로 장거리 저격도 가능한데, 망원경으로 멀리 있는(200m 이상도 가능하다) 적병에게 마커를 찍어놓고 마커 아래에 나오는 거리를 확인한 다음 유탄발사기를 곡사로 조준하면서 레인지 파인더에 뜨는 거리가 마커 찍은 거리에 일치하도록 맞춰서 발사하면 (당연하게도) 발사한 유탄이 해당 적병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 [[http://bbs.ruliweb.com/game/xbox/81322/board/read/9411212|#]] 잘만 쓰면 저격총보다도 확실하게 원거리에서 밀집한 적들을 날려버리고 진입할 수 있다.[* 참고로 이 3배율 레인지 파인더에 버그가 있다. 3배율 레인지 파인더는 붉은색 T자 형 포인터로 유탄의 착탄지점을 표시해주는데, 간혹 이 포인터가 안나올 때가 있다. 버그가 생기는 조건이나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대개는 다음 번 미션 때 정도면 제대로 나온다.] 언더배럴 모드가 아닌 총 모드에서는 달아봤자 유효사거리 여부 체크밖에 되지 않는 것은 주의. 수면유탄 컨버전의 경우에는 FOB 침투에 유용. AM114 처럼 소음효과는 없기 때문에 적의 주목을 모으게 되므로 등 뒤에 적이 있다거나 하면 바로 주목받아 얼럿이 되기는 하지만 AM114와 마찬가지로 착탄 즉시 잠들어버리고 AM114보다 범위가 넓기 때문에 쏠 자리만 잘 잡으면 유용할 때도 많다. 반대로 방어측에서는 수면보다는 범위가 넓은 스턴 유탄이 대체로 유용하다. [[파일:FAKEL.png|height=80]] * '''Fakel Grenade Launcher 46 / 파킬 그레네이드 런처 46''' >케이스리스 그레네이드 런처. 구조가 심플한 덕에 다양한 개량을 기대할 수 있는 싱글샷 유탄발사기. 유탄에 장약이 내장되어있어 기본성능은 다른 유탄발사기보다 떨어진다. [[GP-25]]가 모티브이다. 이 유탄 발사기가 밑에 있는 DGL103-SA 유탄발사기와 비교하면 집탄성능과 유효사거리는 조금 떨어지지만 투입비용이 좀 더 저렴하고 자동 조준 보정 성능이 훨씬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 비교는 SVG-76과 AM MRS-4 돌격소총을 비교했을 때와의 느낌이 비슷하기는 한데, 실질적인 성능체감은 소총보다는 적게 난다. 사실상 거의 비슷하다는 느낌. 자동스턴유탄과 수면유탄을 개발할 수 있어서, 후반에 비살상 제압시 우루루 나오는 4~5명의 타격대를 한번에 제압하는데 탁월하다. 스턴탄은 스턴 지속시간이 짧지만 범위가 크고, 수면탄은 그 반대. * FAKEL-46 * ☆1: 부품 해금 - 표준 스톡 1 * ☆2: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소련제),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표준 스톡 2 * ☆4: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도트 사이트 1 , 2배율 조준 보조기 * FAKEL-46 (파생, '''비살상''') * ☆4: 부품 해금 - 연막탄 컨버전(비살상) * ☆5: 부품 해금 - 섬광탄 컨버전(비살상) * ☆6: 부품 해금 - 수면탄 컨버전(비살상) * FAKEL G-33 * ☆2: 부품 해금 - '''더블배럴 컨버전(장탄수 증가)'''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부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소련제),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 ☆4: 부품 해금 - '''트리플배럴 컨버전(장탄수 증가)''' * ☆5: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도트 사이트 1 , 2배율 조준 보조기 [[파일:DGL103.png|height=80]] * '''Detachable Grenade Launcher 103 Standalone / 탈착식 그레네이드 런처 103''' >40mm 싱글샷 그레네이드 런처. 유탄은 약협타입을 채용하여 명중률이 높다. 또한, 고정밀 총열을 가지고 있어 사정거리가 긴 것도 특징. [[HK69]] 및 [[HK79|HK79 유탄발사기]]를 모티브로 했다. [[M203 유탄발사기|M203]]같은 슬라이드식이 아니라 브레이크 액션 타입.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소총의 하단 레일에 붙여서 쓸 수 있다. 5성에서 연막탄 개발이 가능해진다. 성능은 FAKEL보다 이쪽이 고성능인데 대신 이쪽은 언더배럴로 달 수 있는 총기가 좀 제한적이고 자원을 좀 더먹는다. 카빈 계열의 단축형 총기 밑에는 거의 달 수 없다고 보면 된다. 소모자원이 좀 더 많고 성능차가 난다고는 해도 집탄성능은 어차피 단발사격만 되는데다 상술했듯이 레인지 파인더를 잘만 이용하면 FAKEL로도 잘만 원거리에서 명중탄을 낼 수 있고, 대개 비살상 버전을 많이 사용하기에 화력 차도 없는 셈이라 FAKEL보다 사용 빈도는 떨어지는 편. 무엇보다 카빈형 소총에 달 수 없는 점이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이유인 듯 하다. 싱글샷 유탄들은 하나같이 13발이 고정인데 수면탄 컨버번 타입은 혼자 8성이라서 그런지, 휴행 탄약이 17발로 4발 더 많다. 보급을 받기 어려운 FOB용으로 설계를 잡은듯 * DGL103-SA(☆) * ☆2: 부품 해금 - 표준 스톡 1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 ☆5: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2배율 조준 보조기 * DGL103 (파생, '''비살상''') * ☆5: 부품 해금 - 연막탄 컨버전(비살상) * ☆6: 부품 해금 - 섬광탄 컨버전(비살상) * '''☆8''': 부품 해금 - 수면탄 컨버전(비살상) * DGL103-LB * ☆3: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 ☆5: 부품 해금 - 6배율 가변식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 2단계), '''RPG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 ☆7: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2배율 조준 보조기 [[파일:ISANDO.png|height=80]] * '''Isando Revolver Grenade Launcher 220 / 이산도 리볼버 그레네이드 런처 220''' >40mm 6연발 그레네이드 런처. 원거리의 적에 대한 공격능력을 유지하지면서 연사성능을 강화한 모델. 반면 무겁고 다루기 어려운 것이 단점. [[MGS2]]와 [[MGS4]]에서 등장한 [[밀코 M32]]와 같은 리볼버식 유탄발사기다. 아래의 Hail Magazine Grenade Rifle과 비교하면 장전속도는 리볼버식이라 한발한발씩 장전해야 해서 많이 느리고[* 다행인 건 한발한발씩 장전하는 속도 자체는 빠른 편이고 헤일이나 이산도나 둘다 반자동으로 발사하는 데다 연사속도도 똑같은 편이라 연사력 문제에서는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장탄수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고 리볼버식이라고 해도 총 소지 탄약수는 단발식보다 약간 많은(일부 단발식 모델의 경우는 같거나 오히려 적다) 18발이기 때문에 탄약이 넉넉하지 못하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지만 충격력 수치가 헤일보다 더 높고 여러 종류의 비살상탄을 개발할 수 있다는 데에 이산도 유탄발사기의 가치가 있다. 특히 FOB 방위용으로 이 이산도 섬광탄 버전이 꽤 각광받는데, 섬광탄은 판정 범위가 넓기 때문에 대충 공격자 근처에 연사해서 기절시켜버리고 사살하거나 핸드 오브 제프티 같은 걸로 끌어와 풀톤회수하는 패턴이 유효하기 때문. 위치를 이미 확인한 상태라면 근처에다 2발 연발로 쏴주면 거의 틀림없이 기절하므로 이후 스나이퍼 라이플 같은 걸로 사살하거나 하는 패턴이 일반적이다. 기절하지 않더라도 방어자의 공격에 침입자가 조금이라도 대미지를 입으면 자동으로 얼럿이 걸리면서 마킹이 되는데 섬광탄은 범위가 넓어 공중으로 대충 쏘더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한 침입자를 특정할 수 있어 유용하다.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는 비살상 버전만 등장. * ISANDO RGL-220 * ☆2: 부품 해금 - 표준 스톡 1 * ☆3: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중장거리/유효사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 ☆4: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ISANDO RGL-220 (파생, '''비살상''')(☆)[* 실 게임에선 RGL-220 (파생) 으로 표기된다.] * ☆5: 부품 해금 - 연막탄 컨버전(비살상) * '''☆7''': 부품 해금 - 섬광탄 컨버전(비살상) * '''☆8''': 부품 해금 - 수면탄 컨버전(비살상) [[파일:Hail.png|height=80]] [[파일:mgs5hailgrerifle.gif]] * '''Hail Magazine Grenade Rifle / 헤일 매거진 그레네이드 라이플''' >탄창식 그레네이드 런처. 유탄을 탄창화 함으로써 연사가 가능해지고 재장전 속도도 빨라진 유탄발사기. 유탄을 소형화 하는 것이 어려워 이후의 개발에 있어 탄종의 추가는 기대할 수 없다. [[XM29 IAWS|XM29]]의 [[http://www.imfdb.org/wiki/File:Sanstitre1995oicw.jpg|1995년도 프로토타입 버전]]의 유탄발사기 부분과 [[XM25 CDTE]]를 모티브로 한 고속유탄발사기. 빠른 사격속도와 ISANDO RGL-220와 달리 탄창 형식으로 장전하기 때문이 비교할때 압도적으로 빠른 장전 속도가 장점이다. 조준경에 거리계가 부착되어 있어 거리에 따라 착탄지점을 조절해 표시해준다. 근데 따지고 보면 수류탄의 조준점 표시가 더 좋은 것 같다. 워낙 연사가 빨라 FOB에서 상대 플레이어가 갈겨대는 것을 보면 마치 [[이타노 서커스]]를 보는 것 같다. 한때는 '''FOB LOUD의 시작과 끝''' 소리를 들었던 무기다. FOB에 적응된 고수들이야 온갖 묘기로 경비병을 농락하며 완전 스텔스 플레이를 노리겠지만 메인 미션에서도 허덕이는 일반인들 입장에서 FOB는 난이도는 메인 미션하고 비교도 안되게 높은 것이 재시작도 안되고 시간제한도 촉박한 극악한 컨텐츠다. 그래서 보통은 스텔스로 진행하다가 수틀리면 라우드에 돌입하게 되는데 보병 상대로 이만한 화력을 신속하고 넓게 뿌려줄 수 있는 무기가 없기 때문에 이것 하나로 라우드를 날로 먹을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다른 유탄발사기로는 재장전 속도도 속도지만 탄약량 때문에 꿈도 꾸지 못할 라우드 플레이가 60발이나 되는 압도적인 탄약 소지량 덕에 가능하다. 심지어 방어자가 난입한다 하더라도 화력으로 방어자를 압도해버리는 게 가능했기 때문에 일단은 FOB에 들고 가보는 완소 무기였다. 방어자 입장에서도 공격자가 웬만한 실력을 가지지 않은 이상은 헤일 유탄발사기를 들고 나와 그냥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중근거리에서 갈겨대면 간단하게 방어에 성공할 수 있었다. 같이 죽으면 방어자 쪽의 승리이므로 거리 따위 알 바 없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장비가 사실상 만렙인 11티어까지 모두 개방된 현재 시점에 와서 고작 7티어에 불과한 헤일 유탄발사기 하나만으로 싹 쓸어버린다는 플레이는 더이상 [[파워 인플레|어려워졌다]]. 당장 9티어 살상 FOB만 돼도 경비병이 일격에 무력화되지 않는다. PvP 역시 9티어 배틀드레스만 입고 나와도 이것 하나만 가지고 연발해서 잡는다는게 꽤 어려워졌다. 10~11티어라면 더말할 나위도 없다. 정말 미친듯이 갈겨대도 안죽는다. 물론 유탄을 마구 뿌려대는 무기의 특성상 상대를 궁지로 몰기도 쉽고 라우드에서도 모여있는 적들에게 한번에 대미지를 줄 수 있다보니 쓸모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거 하나로 다 끝내던 시절은 지나갔고 다른 고티어 무기와 조합을 해야만 위력을 끌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정도. 여전히 좋은 무기임에는 틀림없고 모든 유저가 9성 이상의 떡장을 두르고 있는 것도 아니므로 가치는 충분하다. 출동비용으로 귀금속을 좀 먹긴 하지만 성능을 생각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수준. 싱글미션에서 보병상대로는 사실 오버파워다. 일정 수준까지의 FOB에서도 난동을 부릴 수 있는 무기인데 싱글미션의 나약한 병사들이 이런 괴물 유탄발사기에 대항할만한 방어력이 있을리가 없다. 굳이 비싼 7티어를 들고가지 않아도 심지어 3티어라고 해도 싱글미션 보병 상대로는 장갑병 제거 사이드 옵스 같은건 날로 먹는다. 만약 7티어가 이미 개발되어 드럼탄창이 해금됐다면 3티어에 커스터마이즈로 드럼탄창을 달면 저렴한 출동비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싱글에서 굳이 이걸 들고 가야 할 상대가 있다면 (익스트림) 사헬란트로푸스. 이것저것 봐주지 않고 화력을 퍼부어서 잡아야 하기 때문에 런처의 탄약을 재보급받기 전에 다운타임을 메꿀 무기로 필요하다.[* 다만 사헬란트로푸스 전에서 주무기 2개를 전부 폭발물로 고르면 피쿼드 헬기지원때 사헬란트로푸스가 헬기를 향해쏘는 미사일 막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권총을 잘쓰던가 해야된다.] * HAIL MGR-4(☆) * ☆3: 부품 해금 -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10발 탄창) * ☆5: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유효 사거리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3''' , 2배율 조준 보조기,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파일:mgs5_wp_mirazh.gif]] * '''Mirazh-71 Grenade launcher / 미라즈-71 유탄발사기''' 업데이트로 추가된 티어 9 전용 유탄발사기. 설계도는 이벤트 FOB에서 상품으로 올라온 주차에 포인트로 얻을 수 있다. 추가로 개조는 불가능하지만 위력은 가히 '''사기'''. 사거리도 다른 유탄발사기와는 상대가 안되게 긴데다 유탄을 산탄으로 발사해서 장거리에서 무차별 폭격을 시전할 수 있다. 위력은 헤일 7티어도 한방은 버티는 9티어 배틀 드레스를 장착한 경비병이 일격에 사망할 정도. 소지탄수가 14발이라 좀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한번 발사에 여러발을 발사하기 때문에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대충 조준하고 쏴도 살상범위가 엄청나게 넓기 때문에 저 멀리서 최소 서너명씩은 펑펑 날아가는 엽기적인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과거 1.09업데이트에서 무지막지한 개발요구레벨과 개발자원, 출동비용이 코스트가 잠깐 내려가 700GMP만을 요구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캐쥬얼 유저들도 아무런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탄발사기의 끝판왕이 되'''었'''으나 1.10에서 원상복귀. 참고로 현재 출동비용은 대략 14만 GMP, 3000 귀금속, 3000 일반금속이라는 미친 액수다. 아무래도 버그 같은 것이었던 모양. * '''☆9''' : 부품해금 없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